안녕하세요 에이투지(AtoZ) 해외특송입니다
한인이 2번째로 많이 거주하는 미국은 당연히 물동량도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. 다만 안타깝게도 거리만큼이나 금액이 비싼데요, 그래서 미국 택배 요금을 잘 비교하시는게 중요합니다. 각 업체의 장단점이 분명히 있으니, 비교해보시고 잘 이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:)
그래서 오늘은 미국 택배 요금을 비교하는 몇 가지 방법을 안내드리려고 합니다. 시작할게요 !
미국 택배 요금 비교하는 방법
1. 최종박스의 사이즈 & 무게를 구한다.
미국 택배 요금을 확인할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최종박스 사이즈&무게를 구하는 것입니다. 저희쪽으로 문의를 주실 때 아이템명으로 대략적인 가격을 여쭤보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안내드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. 왜냐하면 같은 제품이라도 포장하는 방법에 따라 운송료의 측정 기준인 사이즈&무게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.
위 박스를 기준으로 보자면 cm 기준으로는 52 * 48 * 40cm 입니다. 이렇게 박스 사이즈와 대략적인 무게 (체중계로라도 대략적인 무게를 측정하시는게 좋습니다)가 나왔다면 1차 준비는 완료되었습니다.
2. 우체국과 가격비교!
포장 후 사이즈 무게가 나왔다면, 미국 택배 요금을 비교해볼 수 있는데요. 가장 대표적인 항공 운송사인 우체국 EMS와 다른 운송사를 비교해보면 합리적인 결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. 보통 가까운 지역은 우체국EMS가, 먼 지역은 항공 특송을 이용하는 편이 더 저렴합니다.
위는 우체국 홈페이지인데요, EMSㆍ국제우편을 클릭하시면 아래처럼 도착지 / 실중량 / 부피중량(사이즈) 를 입력하여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젤 위에 나오는 발송품목의 비서류 = 택배상자라고 보시면 되구요 서류는 서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^^;
간단하게 미국 택배 요금을 조회해볼게요. 가장 많이 보내는 우체국 5호 박스 기준 15kg를 보낸다면 부피무게보다 실무게가 더 크기 때문에 15kg로 측정이 되게 됩니다. 15kg 기준으로는 약 318,500원이네요 (추후 부피무게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루도록 할게요)
현재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'특별운송수수료'가 추가되고 있구요 가뜩이나 비싼운송료에 수수료까지 추가되니 훨씬 금액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ㅠ
에이투지 해외특송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15kg 기준은 대략 216,567원 이구요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3. 서비스 비교 - 빨리가야 하는가 / 천천히 가도 되는가!?
우체국 EMS를 주로 이용하시는 고객님께서는 항공은 기본적으로 5-7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고 계신데요, 저희 에이투지 해외특송을 통해서 발송하시면 입고지 도착 후 대략 2-3일 정도면 해외에서 받아보실 수 있어요.
아래 화물은 2/7 한국을 출발하여 현지시간 2/8 도착완료 했습니다. 대략 1.5-2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. 반면에 우체국 EMS의 경우에는 빠르면 5-7일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.
우체국 EMS의 장점이라면 식품류 통관이 될텐데요, 많이 보내시는 음식류는 사실 EMS가 통관이 좋아서 그쪽으로 보내시는게 더 유리해요!
다음 포스팅은 부피중량과 실중량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:)
에이투지 해외특송 홈페이지
https://atoz-express.com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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